넷플릭스가 신작을 여러 편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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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구독을 끊을 수가 없네요. 올해 상반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변우석과 김혜윤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8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의 팬 임솔(김혜윤)이 과거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 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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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5월 방영 당시 시청률 3%에서 시작해 마지막 주에는 5%까지 돌파했어요. 매력적인 서사로 강한 팬덤을 형성했는데요. 마지막 회 때는 영화관 단체 관람 이벤트, 팝업스토어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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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스위트홈’ 시즌 3도 19일에 공개됩니다. 방영을 앞두고 그동안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습니다. 시즌 3에서는 이전 시즌의 주요 출연진들 송강(현수), 이시연(이경), 고민시(은유), 이진욱(상욱/의명), 이도현(은혁) 등이 다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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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이시연(이경)은 괴물을 낳았다는 혼란스러움 속에서 본인마저 괴물이 되어버렸죠. 시즌 3에서는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한 사투를 시작합니다. 은혁은 겉모습도, 내면도 달라진 신인류로 돌아옵니다. 이런 신인류의 등장이 또 하나의 관전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 금요일에는 약속도 못 잡겠네요. 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