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개인 첫 금메달리스트인 펜싱선수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 – 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습니다. 앞서 오메가는 이번 파리 올림픽 남녀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각 1명, 총 2명에게 파리 2024 올림픽 에디션을 선물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오상욱이 그 영광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된 겁니다.
오상욱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1위에 올라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를 통해 한국 펜싱 최초의 개인전 그랜드슬램까지 기록하면서 승리에 의미를 더했죠.
이번에 오상욱에게 제공된 오메가 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문샤인™ 골드로 만들었습니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양각으로 새겨진 다이빙 스케일 베젤과 12시 방향의 수퍼 루미노바 싱글 도트가 돋보입니다.
이번 올림픽을 기념하는 시계인 만큼, 6시 방향의 날짜 표시창에는 블랙 컬러의 ‘Paris 2024’ 타이포그래피도 새겼습니다. 시계 뒷면에서도 올림픽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기념 케이스백을 미러 폴리싱 및 프로스팅 처리된 ‘Paris 2024’ 로고를 새긴 18K 문샤인™ 골드 소재의 스탬핑 메달리언, 그리고 프로스팅 구조에 미러 폴리싱 처리된 “Paris 2024” 각인 문구와 올림픽 오륜기로 장식했습니다.
한편, 한국 첫 여성 개인 금메달리스트를 위한 오메가 시계는 사격선수 오예진에게 전달되는데요. 그의 손목에서 빛날 특별한 파리 2024 에디션 오메가 시계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