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현장을 뜨겁게 달군 디올(Dior) 공주 지수와 군대 전역 후 처음으로 디올의 컬렉션을 찾은 남주혁. 두 사람과 함께 한 2025 S/S 디올 컬렉션 현장을 소개합니다.

지수

명불허전 디올의 공주답게 지수는 등장만으로 디올의 컬렉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지수를 향해 터졌죠.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셔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의 조화가 지수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와의 흔치 않은 투 샷과 마리끌레르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지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남주혁

보고 싶었던 그, 남주혁이 돌아왔습니다. 군복무를 마친 후 처음으로 디올의 2025 S/S 컬렉션을 찾은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올 수트를 착용했는데요. 전역 후 더욱더 남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그가 디올의 수트를 입은 모습은 한 층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마리끌레르가 담은 남주혁의 디올 컬렉션 참석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