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가 ‘완디’의 라디오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


퍼렐 윌리엄스와 웬디가 만난다?

@sbsyoungstreet(인스타그램)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이하 퍼렐)의 내한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 기간에 맞춰 내한 중인 퍼렐은 지드래곤과 협업한 주피터(Joopiter) 옥션을 시작으로 휴먼메이드(Human Made)의 서울 스토어 오픈 기념 디너 파티와 대림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주피터 옥션 전시회에 참석하며 다양한 곳에서 얼굴을 비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해 여러 행사에 발도장을 찍고 있는 그의 새로운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레드벨벳(Red Velvet)의 웬디(Wendy)가 진행하고 있는 SBS 파워 FM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죠.


기대되는 퍼렐과 완디의 케미

@sbsyoungstreet(인스타그램)

해외 아티스트가 내한해 국내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2024년 9월 6일 해당 소식을 알리며 퍼렐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궁금한 질문을 받고 있죠. 해외파 출신인 웬디는 능숙한 라디오 진행력과 말솜씨로 라디오 DJ의 자질을 충분히 입증하며 ‘완디’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퍼렐이 2024년 9월 10일에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니 이들의 케미를 기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