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의 따뜻한 선행을 기사로 전하려고 합니다. 필릭스가 지난 15일, 생일을 맞아 취약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해요. 월드비전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각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전달된 기금은 국내 식생활 취약 아동 조식지원 사업 ‘아침머꼬’와 라오스 어린이 영양 및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 2월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 구호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필릭스는 월드비전 고액 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으로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월드비전 창립자 이름을 따 만들어진 ‘밥피어스 아너 클럽’은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 후원자 중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이들을 회원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필릭스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는 일에 힘과 사랑을 계속 보태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씨까지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