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제14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가 개최됐습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배우와 감독,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한 해 동안 온 열정을 쏟아 영화를 만들어 온 영화인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인데요. 그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한 배우 박보영의 모습을 마리끌레르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영화인들이 자아낸 뜨거운 분위기 속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보영을 만났습니다. 샤넬의 2024/25 공방 컬렉션의 글리터 장식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이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주었는데요. 시선을 사로잡는 트위드 드 샤넬 하이 주얼리 이어링까지.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한 그의 모습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보영이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마리끌레르상‘을 수상했습니다. 마리끌레르상은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여성 영화인으로서 의미있는 행보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인데요. 박보영은 작중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의 1인 2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죠. 이 외에도 올해 <멜로무비>, <조명가게>,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활약하며 어느덧 20년의 배우 커리어를 그 누구보다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그의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