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계신다면 주목해야할 소식!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프리즈 LA가 열립니다. Blum, L.A Louver, Gagosian, David Kordansky, The Pit, Silverlens 등 세계적인 갤러리들의 강력한 작품들은 물론 국제갤러리, 갤러리 현대, White cube, Pace 갤러리, Various Small Fires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갤러리들의 훌륭한 작품들까지 95개 이상의 갤러리들이 한데 모여 동시대의 현대 미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행사장 밖에서는 Art Production Fund가 큐레이팅한 공개 전시인 ‘Set Seen’ 전시가 이어지죠. 샤리프 파라그, 라이언 플로레스, 데릭 포드죠어, 피파 가르너, 매튜 존슨, 신시아 탈마지의 현지 특별 작품을 산타모니카 공항 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 로레 프루보와 ‘Oui Grow’ 프로젝트를 선보인 뽀아레부터 디지털 캔버스 올레드로 작품을 전시한 LG OLED, 큐레이터 소미 심과 고든 맷타-클락, People’s Architecture Office(POA)의 ‘시간 거주‘ 전을 설치한 브레게, 서비스 부스를 운영한 스톤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예술가 에스더 말랑구와 협업해 아프리카 문양이 새겨진 전기차 i5를 제작한 BMW까지!
엘에이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전세계 현대 미술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프리즈 LA의 현장감 넘치는 순간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