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의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가 2년 연속 미쉐린 1키를 획득하며 올해도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로 선정됐습니다.
- 지난 7월에는 라 리스트가 발표한 세계 1000대 호텔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전 세계 6곳에만 주어지는 스타일 & 디자인 호텔 어워드까지 수상했습니다.
- 아트파라디소에서는 현대미술 작품으로 꾸며진 58개의 스위트룸과 맞춤형 서비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통해 예술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하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가 2년 연속 미쉐린 1키에 이름을 올리며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밤을 선보입니다.

올해 미쉐린 가이드의 선택은 아트파라디소!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도시의 풍경과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지만 때로는 호텔에서 보내는 하루가 여행의 가장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도 하는데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Art Paradiso)는 바로 그런 시간을 제안하는 곳입니다. 화려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리조트 안에서 조금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죠. 이곳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미쉐린 1키를 획득한 것인데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설 때 참고하던 미쉐린 가이드가 이번에는 아트파라디소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에 주목했습니다.


레스토랑에는 별, 호텔에는 키
음식의 맛과 조리 기술 등을 평가하는 레스토랑의 ‘미쉐린 스타’처럼 호텔에는 열쇠 모양의 ‘미쉐린 키’가 주어집니다. 객실의 화려함만으로 좋은 호텔을 판단하는 것은 아닌데요. 건축과 실내 디자인은 물론 서비스의 수준과 호텔만의 개성, 비용에 걸맞은 숙박 경험,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까지 다섯 가지 기준을 두루 살펴봅니다. 등급은 1키부터 3키까지 나뉩니다. 이 가운데 아트파라디소가 받은 1키는 ‘매우 특별한 숙박’을 뜻하는데요. 미쉐린은 다른 호텔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험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 이 등급을 부여합니다. 그만큼 아트파라디소가 2년 연속 1키를 받았다는 소식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죠. 올해 국내에서는 55개 호텔이 추천 목록에 포함됐고, 이 중 9곳이 미쉐린 키를 받았습니다. 아트파라디소는 지난해 받은 1키를 올해도 유지하며 국내 미쉐린 키 호텔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가 주목한 아트파라디소의 디자인
아트파라디소가 올해 반가운 소식을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7월에는 프랑스의 호텔·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가 발표한 ‘라 리스트 호텔 2026(La Liste Hotels 2026)’에서 처음으로 세계 1000대 호텔에 선정됐거든요. 라 리스트는 세계 각국의 전문 매체와 여행객들의 평가를 종합해 호텔의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인데요. 아트파라디소는 93.5점을 기록하며 국내 호텔 가운데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또 다른 호텔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역시 같은 점수를 받았죠.
여기에 아트파라디소는 라 리스트가 수여하는 특별상인 ‘스타일&디자인 호텔 어워드 2026(Style & Design Hotel Award 2026)’에도 나란히 올랐습니다. 뛰어난 건축과 디자인을 선보인 호텔에 주어지는 이 상에는 올해 전 세계에서 단 6곳만 선정됐는데요. 한국에서는 아트파라디소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죠. 라 리스트가 아트파라디소의 디자인에서 특히 높이 평가한 점은 호텔 전체에 현대미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방식입니다. 미술 작품이 단순히 공간을 장식하는 것을 넘어 실내 공간의 색감, 조명과 어우러지며 호텔만의 정체성을 만들어냈으니까요.


58개의 스위트룸에 스며든 예술
아트파라디소의 가장 큰 매력은 그 이름처럼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부 넉넉한 크기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58개의 객실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이곳만의 즐거움이죠. 특히 두 개 층으로 이루어진 듀플렉스 스위트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어 일반적인 호텔 객실과는 또 다른 공간 구성을 보여줍니다.
호텔 곳곳에서도 아트파라디소만의 예술적인 감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짙은 색감의 벽과 대리석,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을 현대미술 작품들이 가득 채우고 있거든요. 1층 로비에 자리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히치콕드(Hitchcocked)’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은 마치 작은 갤러리를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호텔 내 레스토랑 새라새(SERASÉ)에서는 한국의 식재료와 전통적인 요리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도 즐길 수 있고요.
호텔 밖으로 나서면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기다립니다. 수영장과 스파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리조트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죠. 아트파라디소는 만 18세 이상만 투숙할 수 있는 성인 전용 호텔인 만큼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함께 머무는 파라다이스시티의 활기찬 분위기와는 또 다른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이 언제나 호텔 밖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두 해 연속 미쉐린 1키를 획득한 데 이어 라 리스트의 디자인 특별상까지 받은 아트파라디소. 이번 수상은 호텔이 오랫동안 추구해 온 예술과 휴식의 조화를 다시 한번 주목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