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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독립영화를 가장 먼저 알아보기로 유명한 선댄스 영화제. 이 영화제는 1985년부터 매년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려왔는데요. 2027년부터는 선댄스 영화제를 다른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크시티와의 계약이 이때 만료되기 때문이죠.

관객으로 가득한 선댄스 영화제 상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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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 특별 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개최지를 정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누가 선댄스 영화제의 바톤을 넘겨 받을지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