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한 영국 사교계 로맨스’로 소문나며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브리저튼> 시리즈! 시즌 1과 2의 인기에 힘 입어 탄생한 시즌 3의 파트 1이 바로 오늘(16일) 공개됩니다. 이야기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파트 2는 오는 6월 13일(목)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리저튼 3>는 어떤 내용?
<브리저튼> 시즌 3는 페더링턴 가문의 막내딸 페넬로페(니콜라 코클란 분)와 브리저튼 가문의 셋째 아들 콜린(루크 뉴턴 분)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이전 시즌부터 페넬로페는 콜린을 쭉 짝사랑해왔는데요. 콜린은 페넬로페와 가깝게 지내면서도, 그를 ‘좋은 친구’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죠. ‘친구와 연인 사이’에 놓인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이 어떻게 변화할 지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브리저튼> 시리즈는 어떤 작품?

<브리저튼>은 미국의 로맨스 소설가 줄리아 퀸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18-19세기 영국 섭정시대 사교계를 배경으로 하죠. 이야기는 명망 있는 귀족 가문인 브리저튼 가의 8남매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원작 소설은 각 브리저튼 남매를 주인공으로 8권까지 출간되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는 현재 시즌 4까지 제작이 확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