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리봇의 요점 정리
  •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이 이천이십육년 구월 십육일 개봉을 확정하고 일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 이 영화는 이천십오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을 배경으로 재해석하여 따뜻한 오피스 케미를 그려냅니다.
  • 영화 팔십이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세대 차이와 조직 안에서의 연대를 따뜻한 시선과 생활감 있는 유머로 풀어냅니다.

2015년 할리우드 흥행작이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최민식과 3년 차 CEO 한소희가 만난 영화 ‘인턴’이 9월 16일 개봉합니다.

© Warner Bros. Korea

월요일 아침의 출근길을 기다리게 만드는 두 사람,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턴’이 오는 2026년 9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사무실 복도를 나란히 걸어오는데요. 말끔한 수트에 서류 가방을 든 기호와 날렵한 블루 팬츠 수트 차림의 선우가 “오늘부터 출근합니다”라는 문구를 뒤로 하고 나란히 등장하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첫 출근을 예고합니다. 영화 ‘인턴’은 2015년 개봉해 제작비의 5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원작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세대와 직급을 초월한 파트너십을 그려내며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죠. 한국판은 이야기를 국내 패션 스타트업으로 옮겨 익숙한 설정에 새로운 업무 환경과 세대 감각을 더했습니다.

경력 37년 차 막내와 3년 차 CEO

이야기는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회사 ‘우투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김기호가 입사하며 시작됩니다. 최민식이 연기하는 기호는 사회생활만 놓고 보면 누구보다 노련한 베테랑이지만, 우투투에서는 이제 막 사원증을 받은 신입입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새로운 조직에 적응해야 하는 막내의 긴장이 한 인물 안에 공존하죠. 한소희는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우투투의 대표 선우를 연기합니다. 회사를 설립한 지 3년 만에 업계의 주목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킨 인물로,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뚜렷한 취향을 지닌 젊은 CEO이죠. 빠른 판단과 속도에 익숙한 선우 앞에 자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기호가 직속 인턴으로 배치되면서, 두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오피스 라이프가 문을 엽니다.

오란다와 ‘감다뒤’가 한 사무실에

1차 예고편은 기호의 면접 장면부터 웃음을 꺼내 듭니다. 부대표 영환이 강점과 약점을 묻자 그는 “강점은 경험이 많다는 것이고, 약점은 나이도 많다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하는데요. 기호다운 솔직함과 재치가 단번에 드러나는 순간이죠. 첫 출근을 마친 기호가 책상 위에 풀어놓는 물건도 심상치 않습니다. 크림빵과 오란다, 보온병, 탁상시계, 필통과 잉크까지. 작은 책상 하나가 순식간에 오랜 직장 생활의 압축판으로 변하는죠. 주변을 둘러싼 젊은 동료들의 업무 방식은 그에게 아직 낯설기만 합니다. 결국 기호는 ‘MZ들과 일하는 법’을 찾아보고, 신조어 ‘감다뒤’의 뜻까지 진지하게 검색합니다. 사회생활의 달인이 다시 회사 생활을 배우는 광경이라니, 이보다 짠하고 귀여운 신입 사원이 또 있을까요? 기호와 선우 사이의 간극은 사용하는 물건이나 언어에만 머물지 않는데요. 업무를 대하는 속도,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관계를 쌓아가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죠. 영화는 이 간극을 갈등으로만 소비하기보다, 서로의 빈틈을 발견하고 채워가는 과정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원작의 따뜻한 정서를 기억하는 관객에게는 반가운 재회가, 한국 직장 문화 속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린 관객에게는 신선한 출근이 될 듯하죠.

김도영 감독이 그릴 새로운 오피스 케미

연출은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만약에 우리’를 통해 인물의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포착해온 김도영 감독이 맡았습니다. 세대 차이, 일과 삶의 균형, 조직 안에서 만들어지는 연대처럼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주제를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생활감 있는 유머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죠. 무엇보다 최민식과 한소희라는 신선한 조합이 호기심을 키우는데요. 묵직한 존재감과 능청스러운 유머를 오가는 최민식, 자신만의 선명한 분위기로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한소희가 한 사무실에서 어떤 호흡을 만들어낼까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6일 개봉하는 한국판 ‘인턴’. 경력 37년 차 신입 기호와 3년 차 CEO 선우가 서로의 속도를 배워가는 출근길이 올가을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Q&A
AI 마리봇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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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영화 '인턴'은 오는 2026년 9월 16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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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각각 실버 인턴 김기호와 CEO 선우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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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은 원작의 설정을 국내 패션 스타트업으로 옮겨 익숙한 설정에 새로운 업무 환경과 세대 감각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