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10월 11일 ‘세계 소녀의 날’은
사회·문화적으로 차별받는
전세계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지정한 날이죠.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나이키는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힘써주기를 외칩니다.
이 날에 대한 의미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녀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러닝 이벤트를
나이키닷컴(www.nike.com)을 통해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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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나이키는 유튜브의
‘나이키 플레이리스트(Nike PLAYlist)’를 통해
아이들이 움직임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지역 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스포츠 프로그램
‘메이드 투 플레이(Made to Play)’을 통해
아이들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상은 나이키 키즈 팀의 ‘아밀카 바르셀로나’와
‘Game Growers 프로그램’에 참여한
두 어린이 ‘조리‘와 ‘카이’의 인터뷰입니다.
Game Growers 프로그램은
나이키, WNBA, NBA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 중학교 2학년 여학생들이
더 많은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상 속 조리의 말처럼
스포츠에 대한 경험이 힘들기만 했다면
아이들은 결코 스포츠를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겠죠.
인터뷰에 참여한 두 아이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더 큰 활동의 방향성을 그릴 수 있었다 말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소녀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이 부족하기도 하고,
소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여성 코치가 많지 않은 것도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데 영향을 미치죠.
우리는 여기에
‘왜?’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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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은 ‘페어플레이’가 중요시되는
스포츠에서 조차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기도 하죠.
나이키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현실적인 솔루션을 지원하며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스포츠로 인해 소녀들이 겪었던
어려움이 치유될 수 있도록
여러 훈련 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환영받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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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소녀들에게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소녀들이 더 이상 시대에 맞춰
최선을 삶을 사는 것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죠.
자신의 이야기를 주저하지 않는 것,
불이익에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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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이키는 스포츠가 세상을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더욱 건강하고
공정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앞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