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 후궁, 그리고 빌런 대비까지
대권을 잡으려는 암투가
치열하게 펼쳐지는
왕자 프로듀스101 로도 불리죠.

#다정하고 온화한 맏형
세자 배인혁

세자 배인혁.
그는 왕과 중전의 믿음을 받는 세자이자,
동생들이 따르는
든든한 맏형입니다.
하지만 그가 날로 건강이 악화,
세상을 떠나며 궁궐은
살얼음판이 되었습니다.
형의 부재와 중전의 위기는,
대군들을 각성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대세 배우 배인혁이
세자를 연기했습니다.
‘치얼업’에서
‘선배미’ 낭낭한 단장으로 나오는 가운데
‘슈룹’에서는 다정하고 바른 맏형으로
등장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죠.

#지금은 반항아,
미래는? 성남대군 문상민

궁궐의 사고뭉치, 애물단지,
반항아로 불리는
성남대군도 빼놓을 수 없죠.
어릴 때부터 궁 밖에서 성장한 그는
궁궐의 법도에 고분고분하지 않은
품성의 소유자.
하지만 어머니인
중전의 아픔을 알고,
자신을 다독여준 형
세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동생의 비밀을 지켜주는
본모습을 가진 왕자입니다.
능글맞고 삐딱한 모습이었다가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성남대군.
문상민이 훤칠한
비주얼과 중저음의 목소리,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남대군을 연기했습니다.
드라마 ‘마이네임’의 막내 형사에 이어
‘슈룹’을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선의 말포이?
의성대군

SF9멤버 강찬희도
‘슈룹’을 통해
처음 악역을 맡았습니다.
고귀한 혈통을 물려받은
의성군을 맡아
‘조선의 말포이’로 불리는
궁궐의 빌런이 된 것이죠.
왕자로 태어나도 세자에
오르지 못한 비운의 인물,
욕망의 화신인 그로 인해
왕자들 사이는 늘 찬바람이 붑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시그널’
‘스카이캐슬’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친 강찬희.
‘슈룹’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자신을 지키는
계성대군, 유선호

‘슈룹’ 초반 에피소드를 책임진
계성대군 유선호입니다.
폐전각으로 찾아가는 왕자,
알고 보니 그는 여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비밀을 안고 있었죠.
중전은 그의 비밀을 지켜주는
선택을 합니다.
초상화에 계성대군의
진짜 얼굴을 담아주었죠.
 ‘프로듀스101’를 통해
데뷔한 그는 예능,
연기로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습니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에 이어
‘슈룹’으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선호입니다.
왕자들의 경쟁, 그리고
루키 배우들의 성장을
바라보는 재미까지 있는 ‘슈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