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ita 시타(siita) 인텐시브 페이셜 진정 크림 150ml, 2만6천원

 

시타(siita)

여행 중 일상 루틴을 벗어난 일정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순한 페이셜 크림은 필수죠.

깊은 보습과 함께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시타의 ‘인텐시브 페이셜 진정 크림’입니다.

모란뿌리 추출물에 함유된 페오놀 성분과
병풀 추출물의 마데카식산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예민한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siita

시타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패키지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분해한 브랜드로
생분해 플라스틱을 ‘분쇄 > 분해 > 환원’ 과정을 통해
자연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듭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화학적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성분으로 이루어진 것은 물론,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가 후원 사업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익의 일부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셜 프로젝트에 후원하고 있죠.

단순히 친환경을 내세우는 ‘그린워싱’과 달리
어떤 방식을 통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어 브랜드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지구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고취시켜줍니다.

가격은 150ml 기준 2만6천원.

 

 

 

ⓒSlowHumming 슬로우허밍(SlowHumming) 우디너리 바디워시+바디로션(각 30ml), 9천9백원

슬로우허밍(SlowHumming)

보디 워시, 보디 로션 구성으로
여행 중에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30ml 사이즈의
슬로우허밍의 보디 트라이얼 키트입니다.

슬로우허밍의 보디 제품은 편백 원료를 베이스로
편안한 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줍니다.

편백 원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편백나무는 모두
가지치기 후 버려지는 편백 잎과 가지만을 사용하여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지 않게 제작됩니다.

향은 제주 바리메오름에서 영감을 받은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레이크포그(LAKEFOG)’와
묵직한 시더우드와 샌달우드 향이 어우러진
‘카빈시더(CABINCEDAR)’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9천9백원.

 

 

 

ⓒINERTIA 이너시아(INERTIA) 유기농 팬티라이너, 18개입, 9천6백원

이너시아(INERTIA)

여행 중에도 Y존 케어는 잊지 마세요.

이너시아는 여성 과학자들이 모여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입니다.

흡수층은 친환경 식물유래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셀라텍스™’ 흡수체를 자체 제작해
기존 미세플라스틱 흡수체를 대체하면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죠.

뿐만 아니라 탑 시트 커버부터  흡수층, 방수층까지
모두 사탕수수 계열의 바이오 기반 필름을 사용해
100% 유기농 친자연 소재를 사용한 착한 생리대입니다.

가격은 9천6백원.

 

 

 

 

걸프렌드 콜렉티브(Girlfriend Collective)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거나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는 브라 톱입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팔로마 브라 톱’에
지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Atlas’를 입혀 출시했습니다.

 

 

걸프렌드 콜렉티브는
윤리적 제조와 지구를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의류 브랜드입니다.

직물은 물통, 바다에서 회수한 어망, 직물 찌꺼기 등
재활용된 재료로 만들어지며
각 제품 상세페이지를 통해 제품이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세하게 표기하고 있죠.

 또, 친환경 염료로 염색하고
폐수는 세심한 세척과 냉각을 통해 배출되며,
염료 진흙을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 시설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직물부터 염색, 포장까지
모두 친환경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착한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46달러, 약 6만원대.

 

 

 

스토조(Stojo)

무심코 길, 자판기에서 사 먹는 물,
그리고 함께 버려지는 물병.

지구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위해
여행 시에 특히 편리한 스토조의 텀블러를 추천합니다.

텀블러 브랜드 스토조는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일상에서 무심코 행해왔던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브루클린의 세 아빠들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토조의 텀블러는 보통의 텀블러에서
찾아볼 수 있는 BPA, 납, 프탈레이트 등을 없애고
모두 실리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실리콘은 유럽의 안전 기준인 LFGB 인증을 받아
온도에 상관없이 모든 식음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죠.

또한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모든 구성이 퍼블처럼 맞춰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텀블러를 접고 펼쳐 쉽게 휴대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473ml 기준 2만8천원.

 

 

 

ⓒSamsonit 쌤소나이트(Samsonite) MAGNUM ECO, 38L, 35만9천원

쌤소나이트(Samsonite)

보디부터 내부 안감까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쌤소나이트의 ‘매그넘 에코(Magnum Eco)’.

사용 후 분리수거 된 요거트 병을 재활용·재가공해
만든 보디 소재부터, 100% 재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리사이클렉스(RECYCLEX™) 원단을 적용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디바이더 패드와 포켓을 통해 효율적으로 구성된 내부와,
자체 보강 설계로 안전한 잠금 장치와 높은 내구성,
그리고 38L 사이즈 기준 2.6kg의 가벼운 무게까지 갖춰
여행 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캐리어입니다.

가격은 38L 기준 3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