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On The Wings of Hermès>

©Hermès

에르메스(Hermes)가 최근 인수한 산타 모니카의 이벤트홀 바커 항거(Barker Hangar)에서 <온 더 윙스 오브 에르메스(On The Wings of Hermès)> 쇼를 개최합니다. 자코 반 도르말(Jaco van Dormael) 감독, 안무가 미셸 앤 드 메이(Michèle Anne de Mey)가 그려낸 백일몽으로 향하는 비행으로 관객을 안내합니다. 공연은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6시마다 진행되며 공연장은 시작 30분 전 오픈됩니다.

 

지용킴 <JiyongKim Exhibition>

빛바래 쓸모없다고 여겨지던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패션 브랜드 지용킴이 스페이스 이수에서 2024 봄-여름 컬렉션과 새롭게 제작한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JiyongKim Exhibition>을 열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꿈꾸는 디자이너의 패션과 예술에 대한 고찰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2023년 7월 14일(금)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주말에는 패션 프레젠테이션으로, 평일에는 일반 전시로 대체됩니다. 패션 프레젠테이션 기간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전시 기념품을 선물하니, 참고하세요.

 

아트선재센터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전시

아트선재센터가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전시를 이탈리아 외교협력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공동 개최합니다. 전시에는 이탈리아 외교협력부가 소장한 ‘파르네시나 컬렉션’ 중 카를라 아카르디, 움베르토 보초니, 아르날도 포모도로, 산드로 키아 등 이탈리아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63인의 작품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아트선재센터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

아트선재센터가 서용선 작가의 개인전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을 진행합니다. 1980-90년대 작품부터 신작까지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