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신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
연예계의 소문난 찐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합니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실제로 친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평상시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리얼하게 보여줍니다.
네 사람은 농사에 대해 잘 모르는
‘농알못’이지만 농작물에 울고 웃는
진정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는 것에도 진심이라 놀다가 시간을 다 보내기도 한다고.
농촌 라이프를 이끌어갈 리더 이광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이광수는 ‘웃음 치트키’로서
유쾌한 에너지를 주는 건 물론
일을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리더의 모습을 발휘합니다.
이광수의 절친 김우빈도 함께 합니다.
‘콩콩팥팥’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며
한껏 꾸미고 밭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또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철저한
‘선 이해 후 실행’ 루틴을 지키는
우직한 캐릭터로 ‘콩콩팥팥’에 함께 합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배 조인성과 차태현이 사장인
‘어쩌다 사장’에 함께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둘이 케미스트리가 빛났는데,
농사꾼이 된 모습은 어떨지
더 기대감이 치솟고 있습니다.
‘황금 막내’ 도경수는
형들의 눈빛만 봐도 아는 남다른 센스,
일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머리,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바탕으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맹활약합니다.
김기방은 농기계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타고난 농사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밭을 관리하며 솔선수범을 보이고
힘들어하는 동생들에게 웃음을 주는 다정함까지
장착한 맏형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택배는 몽골몽골, 어쩌다 사장, 윤식당 등
실제 절친들이 출연해 재미를 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이 있죠.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진짜 절친 케미를 보여줄
농사꾼 4인방의 농촌 라이프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읍니다.
10월13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