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mentfull.kr

가구 브랜드 아르텍(Artek)의 ‘스툴 60(Stool 60)’ 9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아르텍 스툴 60 90주년 기념 전시>가 루밍에서 2023년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열립니다. 알바 알토(Alvar Aalto)가 디자인한 스툴 60는 독자적인 밴딩 기술을 적용해 유연하게 구부러진 형태의 스툴로, 아르텍의 기념비적인 가구 중 하나입니다.

아르텍에서 전개하는 서비스인 아르텍 세컨드 사이클(Artek 2nd Cycle)은 2023년을 맞이해 스툴 60 탄생의 90주년 기념하는 전시인 <Decades>를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선보이고 있죠. 해당 전시에서 공개했었던 제품들을 루밍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파이미오 요양원(Paimio Sanatorium) 설립 90주년 기념해 전 세계 한정 컬렉션이 소개됩니다. 파이미오 요양원의 오리지널 컬러와 매치한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의 스툴 60가 루밍에서 단독으로 공개 및 출시됩니다.

 

<아르텍 스툴 60 90주년 기념 전시>

위치 I 루밍(서초구 명달로 95 지하 1층)
기간 I 2023년 10월 19일(목) – 11월 19일(일)
시간 I 월 – 일 10:3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