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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을 한 장에 담은 포스터 달력입니다. 상큼한 오렌지를 자르고 있는 그림은 호상근 작가의 작품인데요. 1년 내내 상큼한 매일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 달력을 선물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죠. 포스터 타입으로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세워두면 2024년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피크닉

프랑수아 알라르의 사진들이 담긴 2024년 달력입니다. 무선 제봉 형태로 되어 있어 깔끔하게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상단에는 4mm 크기의 구멍이 있어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죠. 공간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을 가진 작가 프랑수아 알라르의 사진들은 그 자체로 캘린더가 있는 공간에 힘을 실어 줄 거예요.

먼스데이

책상에 놓고 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캘린더입니다. 흔한 미니 캘린더와 차별화된 점은 아크릴로 만든 돔이 있다는 것이죠. 돔에 비치는 숫자들이 율동적인 흐름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달력입니다. 달이 지나면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신년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겠죠?

디위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패브릭 캘린더가 디위드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간단하게 원하는 곳에 붙일 수도 있고 집게로 집어 걸어둘 수도 있죠. 한 해가 지나면 티 타월이나 덮개용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디위드의 캐릭터가 그려진 이 캘린더는 패브릭 달력, 앤티크 집게, 양면 스티커, 미니 패브릭 포스터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