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을 이끄는 강지영 앵커가 첫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 출간
강지영 아나운서가 첫 에세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뉴스룸의 앵커인 강지영은 JTBC의 간판 아나운서로, 최근에는 유튜브와 예능 등에 얼굴을 비추며 다방면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죠. 앵커로서 뉴스룸을 이끌고 있는 그에게도 시련과 기다림 그리고 실패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 대학 재학 중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 <신입사원>에 참가해 아나운서의 꿈을 다시금 키웠죠. 이는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전무한 경험과 부족한 기본기로 인하여 “아나운서가 될 수 없을 거다”, “뉴스는 못할 거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예능, 교양, 시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현장 취재, 스포츠 중계 등 본인에게 주어지는 일에 최선을 다해 입사 12년 만에 꿈에 그리던 주말 뉴스룸의 단독 앵커가 되었죠. 해당 에세이는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지난 실패와 시행착오 그리고 기회와 성장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2월 20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는 2024년 2월 20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교보문고에서는 예약 판매 2시간 만에 실시간 인기 검색어 2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해당 에세이 출간과 함께 두 차례에 걸친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