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으로도 ‘라이카 감성’을 담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라이카 카메라가 사진 촬영 앱 ‘라이카 럭스(Leica LUX)’를 출시했습니다. 카메라 제조업체가 출시한 최초의 사진 전문 앱이죠.

이 앱은 자동모드와 수동모드를 모두 제공해 사진 초보자도, 전문가도 각자의 필요에 맞게 쓸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에서도 라이카 카메라의 다양한 렌즈와 조리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이카 클래식, 템포러리, 흑백, 비비드 등 라이카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은 컬러 조정과 필름 프리셋도 만나볼 수 있죠. 유료 버전에서는 노출, 조점, 화이트 밸런스 수동 제어 등 고급 설정 기능이 추가되고, 더 많은 프리셋이 지원됩니다.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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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럭스’ 앱은 현재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의 사진 생활에 ‘라이카 감성’ 한 스푼을 간편하게 끼얹고 싶다면, 지금 애플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