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에서
귀여운 한정판 제품이
나왔습니다.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Stanley)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색상이라 더 눈길이 가네요. 스탠리는 1913년에 윌리엄 스탠리 주니어(William Stanley Jr.)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당시 스테인리스 스틸 진공 병을 발명하면서 시작했는데요. 스탠리 텀블러는 진공 단열 구조를 통해 음료를 오랜 시간 뜨겁게 혹은 차갑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외부 충격에도 강해요. 요즘처럼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좋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세척도 쉬워요. 견고한 디자인 덕분에 험난한 전쟁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그래서 군대와 깊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군인과 탐험가, 등산가, 캠핑 애호가 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스탠리 텀블러는 크게 세 가지 모델로 나뉩니다. 가장 기본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클래식 텀블러, 야외 활동에 적합한 어드벤처 시리즈, 그리고 휴대가 편리한 여행용 머그입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6/25)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6/27)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