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탁월한 샴페인을 선보이는 크루그 하우스. 크루그는 하우스만의 노하우를 기리기 위해 매년 단일 식재료를 선정하고, 전 세계 크루그 앰버서더 셰프 커뮤니티를 초대하여 크루그 샴페인과 어울리는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는데요. 올해의 주제는 ‘크루그 X 플라워’로, 크루그 그랑 퀴베 172 에디션과 꽃을 페어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알라 프리마, 세스타, 레스쁘아의 셰프들이 창의적인 페어링 메뉴로 구성된 런치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꽃의 섬세한 우아함과 잠재력, 그리고 다양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을 기리는 레시피를 준비했죠. 이 메뉴들과 크루그 그랑 퀴베 172 에디션은 시각적으로도, 미각적으로도 황홀한 조화를 이룹니다. 먼저 진한 황금빛의 샴페인과 형형색색의 꽃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후 샴페인의 섬세한 첫맛과 입안을 감싸는 부드러운 향, 그리고 산뜻한 여운이 신선한 꽃향기와 어우러지며 풍성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죠.

크루그 X 플라워 페어링 런치는 오는 8월 31일(토)까지 각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크루그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