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베오사운드 A5 크랜베리 레드 아틀리에 에디션(Beosound A5 Cranberry Red Atelier Edition)을 우리나라에서 단 1대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국내 단 1대 한정 출시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크랜베리 레드 아틀리에 에디션
© Bang & Olufsen

이번 제품은 이름처럼 검붉은 크랜베리 빛을 띄고 있는데요. 덴마크 스트루에르에 위치한 뱅앤올룹슨의 팩토리 5에서 천연 소재를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처리해 깊은 버건디 색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공법은 알루미늄 표면에 견고한 산화층을 만들어 우아한 광택과 뛰어난 내구성을 구현하죠.

베오사운드 A5는 포터블 오디오와 홈 오디오의 교차점에서 탄생한 제품입니다. 손잡이를 이용해 스피커를 쉽게 옮길 수 있고, 바닥, 선반, 테이블 위 등 어디든 올려둘 수 있죠. Wi-Fi와 블루투스 기능도 갖추었으며, 긴 배터리 수명과 내장형 무선 충전 기능을 자랑해 언제 어디서든 좋아하는 음악을 몰입감 있는 360도 사운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단 1대 한정 출시된 베오사운드 A5 크랜베리 레드 아틀리에 에디션은 3,429,000원으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실물은 오직 서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홀리데이 분위기로 흠뻑 물든 베오사운드 A5, 아래 이미지로 더 자세히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