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를 세상에 알린 기념비적인 싱글 ‘Supersonic’이 피지컬로 발매됩니다.

30주년을 맞이한 오아시스

영국 맨체스터를 대표하는 록 밴드 오아시스(Oasis)가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밴드의 데뷔 싱글 ‘Supersonic’이 한정판 피지컬로 발매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아시스의 ‘Supersonic’

1994년에 발매된 <Supersonic>에는 세상에 오아시스를 알린 기념비적인 곡과 같은 ‘Supersonic’을 비롯해 ‘Take Me Away’, ‘I Will Believe’, ‘Columbia’가 수록되어 있죠. 또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Supersonic’은 오아시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곡입니다.


‘Supersonic’의 한정판 피지컬

오아시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오아시스의 30주년을 기념하며 오리지널 CD7인치 바이닐을 재발매한다고 알렸습니다. 30년 전의 오리지널 앨범 재킷을 있는 그대로 활용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죠. 더불어 해당 바이닐은 한정판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오아시스의 <Supersonic> 피지컬은 현재 오아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 오더를 받고 있으며, 2024년 4월 12일부터는 정식 발매됩니다.

오아시스는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와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의 갈등으로 2009년에 해체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죠. 1990년대 중·후반 세상을 브릿팝으로 물들였던 오아시스가 그리운 분들은 <Supersonic> 피지컬 재발매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