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아이들을 위한 랄프 로렌 키즈 컬렉션이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선보여졌다. 이번 컬렉션은 ‘Back to School’을 주제로 버튼다운 셔츠, 스웨터, 폴로 셔츠 등의 프레피 룩으로 채워졌으며,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리터러시(Literacy)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로알드 달의 대표적인 어린이 소설 <마틸다>의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된 런웨이엔 앨리샤 키스, 리시앙 등 셀러브리티의 깜찍한 자녀들이 모델로 등장하기도. 랄프 로렌은 이번 쇼를 기념해 독서 교육 자선단체를 위한 리미티드 티셔츠 라인도 출시했는데, 이 특별한 캡슐 컬렉션은 8월 5일부터 전 세계 랄프 로렌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www.ralphlaur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