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도 끝나가고 따스한 봄이 오는 이 시점,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2016 F/W 뉴욕 컬렉션 스트리트 룩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 (에디터가 직접 촬영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심하게 툭 걸친 오버사이즈 퍼 코트, 생생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 롱앤린 실루엣이 특징인 코트까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는 이들의 윈터 룩으로 ‘눈호강’하며, 길고 길었던 겨울에 작별 인사를 건내보길!
- 자크무스의 코트를 입은 미로슬라바 듀마
- 스트라이프 포인트 퍼 코트를 선택한 패션 피플
- 클로에의 롱 코트를 입은 크리스티나 센테네라
- 비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패션 피플
-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테일러 토마시 힐의 스타일
- 사카이의 컬러풀한 아우터를 입은 모델
- 루이비통의 풍성한 퍼 코트를 입은 카린 로이펠트
- 레드 컬러 퍼 코트를 입은 조반나 바탈리아
- 근사한 윈터 커플 룩을 보여준 베로니카 헤일 부르너와 저스턴 오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