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쇼핑

편집숍 쇼핑 아이템 @쿤(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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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 스톤을 장식한 슬리퍼 형태의 스니커즈 64만5천원.

소피아 웹스터(SOPHIA WEBSTER) 스니커즈

디자이너 슈즈의 유행을 선도해온 소피아 웹스터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를 낳은 슈즈 브랜드. 팝 컬처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그 자체로 소장가치를 지닌다.

 

편집숍 쇼핑

넉넉한 실루엣의 진 팬츠 57만5천원.

뮤베일(MUVEIL) 진 팬츠

자수와 주얼 장식 등 수공예적 디테일로 도쿄의 감성을 담아낸 뮤베일은 아이템 하나만으로 돋보이길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편집숍 쿤에서 판매 중인 뮤베일의 S/S 시즌 대표 아이템은 진주를 장식한 데님 팬츠.

 

미하엘라 뷔르거(MICHAELA BUERGER) 티셔츠

뜨개질이 이보다 더 근사할 수 있을까? 뜨개질 기법을 가미한 스웨트셔츠와 티셔츠로 스트리트 패션 신에서도 자주 포착되는 미하엘라 뷔르거. 국내에서도 ‘구매 대행’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브랜드로, 쿤 청담점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만날 수 있다.

 

편집숍 쇼핑 아이템 @무이(M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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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자수 장식 톱 93만원.

빌셴코(VILSHENKO) 톱

중동 지역에서 영감을 얻는 빌셴코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디테일과 모던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중 내추럴한 히피 무드의 톱은 적극 추천할 만한 아이템. 낡은 데님 쇼츠에 빌셴코의 셔츠를 걸치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휴양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편집숍 쇼핑

DHL 로고 티셔츠 40만원.

베트멍(VETEMENTS) 티셔츠

단 두 시즌 만에 파리 컬렉션을 대표하는 레이블로 떠오른 베트멍. 무이에 입고된 신상 중 에디터가 고른 제품은 바로 고샤 루브친스키가 런웨이에 입고 등장한 티셔츠. 단언컨대, 서두르지 않는다면 ‘솔드 아웃’이라는 이름 아래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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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패턴 자수를 장식한 데님 팬츠 1백15만원.

블리스 앤 미스치프(BLISS AND MISCHIEF) 데님 팬츠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리바이스 진과 밀리터리 재킷에 자수를 장식한 컬렉션으로 이름을 알린 블리스 앤 미스치프.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꽃과 식물 자수로 빈티지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다. 모든 제품에 시적인 이름을 붙인 점 역시 매력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