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of love
피렌체 아르노강 위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지어졌다. 바로 건축가 클라우디오 나르디(Claudio Nardi)가 설계한 ‘사랑의 다리(The Bridge of Love)’. 바로 이곳에서 6월 13일, 이태리 명품 편집숍 루이자비아로마가 주최하는 피렌체포에버(FIRENZE4EVER)의 갈라디너가 열린다.

피렌체포에버는 패션, 음악, 디자인 및 현대미술이 함께하는 이벤트다. LUISAVIAROMA.COM 사이트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6월에 처음 시작됐는데, 브랜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삼삼오오 모여 갈라 디너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과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한다.

올 6월에 열리는 13번째 이벤트는 난민문제를 지원하고자 하는 기부이벤트로 참가비 전액이 유엔인권위원회(UNCHR)의 LIFELINE JORDAN 프로젝트에 기부되어 조단에 있는 시리아 가족들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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