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유 라이프 스타일의 모칠라 백
와유 라이프 스타일의 모칠라 백은 콜롬비아 와유 부족이 손수 위빙 작업을 통해 완성해 똑같은 디자인이 단 하나도 없답니다.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도 특별하게 만들어줄 마법의 아이템이에요. 수익금 중 일부는 와유 부족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더욱 매력적이죠? 슈즈와 모자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세린느의 프리폴 컬렉션 코트
김민희의 매력을 어디까지일까요? 칸 국제 영화제에서 샤넬과 구찌 드레스에 이어 우아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여신 포스를 뽐냈는데요, 이 룩의 정체는 바로 세린느의 프리폴 컬렉션입니다. 주름 장식과 벨 소매로 여성스럽게 재해석한 이 트렌치코트는 매장에 걸리자마자 품절이 예상되네요. 역시 세린느!
잉크의 헤어피스
푹푹 찌는 여름날엔 긴 머리만큼 거추장스러운 게 없죠? 이럴 땐 멋스러운 헤어피스가 더위로부터 여러분을 해방시켜줄 거에요. 잉크의 메탈 버튼 장식 머리끈 하나며 머리도 시원하게 정리하고 고운 뒤태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룩북 속 모델처럼 여러 개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욱 예쁘겠죠?
마리 기우디첼리의 블로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슈즈를 선보이는 브랜드 마리 기우디첼리를 소개합니다. 마리암 나시르 자데의 모델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마리 기우디첼리가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에는 벌써 카피가 쫙 깔릴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특히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의 블로퍼가 눈에 띄네요.
지미추의 메멘토 캡슐 컬렉션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미추에서 장인들이 공들여 완성한 화려한 아트 피스로 구성한 메멘토 캡슐 컬렉션과 함께 아주 특별한 슈 박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20켤레의 지미추 구두가 들어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슈 박스랍니다. 이 슈 박스는 특별 주문 제작으로 구입할 수 있다니 지미추 마니아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ARE 스튜디오의 백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담백한 디자인의 백이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로망 아닐까요? 로스앤젤로스 출신 디자이너 Cecilia Bordarampe가 론칭한 브랜드 ARE 스튜디오를 눈여겨보세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름날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 실용적인 사이즈의 가벼운 데일리 백으로 가득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