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DA x Eddie Redmayne

어깨, 손, 입모양이 클로즈업된 사진을 선공개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프라다의 2016 F/W 멘즈웨어 캠페인.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 ‘대니쉬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었다. 캠페인을 진두지휘한 포토그래퍼 크레이그 맥딘은 “19세기 네오 클래식 페인팅에서 영감을 얻어 용감하면서도 독창적인 사고를 지닌 프라다의 남성상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에디의 앙다문 입술과 우수에 젖은 눈빛이 담긴 이번 캠페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프라다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엿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0iISgRw6OU

DIOR x Robert Pattinson

헐리우드의 대표 사랑꾼, 로버트 패틴슨이 세계 남성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DIOR HOMME 2016 Autumn 캠페인의 얼굴이 되었다. 하이틴 로맨스의 주인공을 넘어 진중한 남자로 성장한 그의 캠페인 비하인드 신도 함께 공개되었다. 영상 속 완벽한 수트 핏과 얼핏 스치는 그의 미소에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잡을 캠페인이 탄생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