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VS 공효진
FASHION SHOW 한동안 얼굴을 보기 어려웠던 ‘공블리’ 공효진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회랑에 등장했다. 한국 배우 최초로 구찌 크루즈 컬렉션에 초청된 그녀는 곤충, 식물 프린트가 장식된 아이보리 카디건에 메탈릭한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했다.
AFTER PARTY 다소 화려했던 낮과는 달리 애프터 파티에서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공효진. 네크라인의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니트 탑과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은 그녀가 한 번 더 힘을 준 포인트 아이템은 바로 지브라 패턴의 하이힐!
알렉사 청 VS 알렉사 청
FASHION SHOW 런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 아이콘은 단연 알렉사 청 아닐까? 플로럴 자수가 장식된 실크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낸 그녀는 앙증맞은 블랙 폼폼 장식이 달린 슈즈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AFTER PARTY 낮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뽐낸 알렉사 청의 애프터 파티 스타일링은? 시퀸 비즈 소재의 롱 슬리브 드레스와 섹시한 블랙 스트랩 하이힐!
엘르 패닝 VS 엘르 패닝
FASHION SHOW 놀라울 정도로 핑크 컬러를 세련되게 소화한 엘르 패닝. 블랙 벨벳 드레스에 페일 핑크 컬러 오간자 소재 블라우스를 매치한 그녀는 핑크 컬러의 마몽 2.0 체인 숄더백을 선택해 더할 나위 없이 러블리한 룩을 선보였다.
AFTER PARTY 마냥 소녀 같았던 엘르 패닝에게 이런 스웨그가 있었다니! 그린, 레드 웹 디테일이 포인트로 장식된 저지 룩으로 애슬레저 열풍에 동참한 그녀는 레드 컬러 속옷과 하이힐로 섹시한 매력까지 노린 그녀는 욕심쟁이,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