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스
ashish

1  Twinkle Boom

다양한 종류의 반짝임이 올가을을 환하게 밝혔다. 메탈릭한 루렉스를 앞세운 니트와 하이 테크니컬 비닐, 페이턴트 가죽, 형형색색의 젬스톤과 주얼 장식 등 현란한 소재와 디테일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색 시퀸으로 도배한 아쉬시의 위트를 보라!

 

 

패션 트렌드

2  NEW VELVET

벨벳은 더 이상 고루한 소재가 아니다. 한때 유행하던 그랜마 시크 룩에서나 종종 찾아볼 수 있던 이 소재의 환골탈태를 지켜보는 쾌감은 꽤 각별하다. 벨벳이 스텔라 매카트니, 오프닝 세레모니, 베트멍 등 서로 다른 브랜드의 개성에 꼭 맞춘 양 다채롭게 변주된 것. 특히 자르르 윤기가 흐르는 발렌티노의 벨벳 원피스는 못 견디게 탐난다.

 

 

파워 숄더

3  PUFF GIRL

힙스터들의 열렬한 추종을 받는 베트멍과 자크뮈스, 그리고 생 로랑. 이들의 공통점은? 남다른 떡대(!)를 만드는 드넓은 어깨 라인, 혹은 하늘 높이 우뚝 솟은 파워 숄더 라인을 선보인 점이다. 구찌의 로맨틱한 퍼프소매도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