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패션위크 2017 S/S JW 앤더슨, 베르수스 editor 이 아름|2016-09-21T22:06:29+09:002016년 09월 19일| 이번 시즌 JW 앤더슨과 베르수스 런웨이에는 여전사를 연상케하는 쎈 언니들로 가득했다. JW 앤더슨 J.W 앤더슨 쇼가 펼쳐질 런웨이에요. 굉장히 밀착된 느낌이죠? 분주한 백스테이지를 포착한 폴라로이드 한 컷. 나스와 함께한 백스테이지 뷰티를 살펴볼까요? 피부는 투명하게 립과 치크는 소녀소녀하게! 소녀소녀함을 연출하기 위해 뱅 헤어도 한 몫 했구요. 풍성하게 부푼 소매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된 화이트 원피스를 선보였어요. 밀착된 런웨이 덕분에 레이어드 된 또 다른 화이트 원피스를 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급 반전된 무드! 벨트로 무장한 여전사 룩에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동글동글한 팔 모양에 볼드한 이어링을 매칭한 또 다른 쎈 언니의 등장! 베르수스 쇼를 앞두고 룩과 순서를 마지막 점검 중인 도나텔라 베르사체. 출격을 준비 중인 벨라 하디드와 아이들? 벨라 하디드는 이번 쇼의 시작과 피날레를 이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았어요.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지지 하디드와 그의 남자친구 제인 말리크. 쇼 내내 잡은 손을 놓치 않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죠. 이번 시즌 베르수스가 선보인 여전사 룩! 과감한 절개가 눈에 띄네요. 블랙과 카키가 가득했던 런웨이에 포인트 컬러가 되었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옐로우! 옷 핀을 모티브로 가방의 손잡이를 대체한 위트있는 디테일이 기억에 남네요. 연관 검색어 : JW 앤더슨 베르수스 reference marieclairekorea.com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이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