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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디자이너 바네사 브루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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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 두 사람에게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진다.
@ISABELMA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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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S/S 이자벨 마랑 컬렉션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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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 마랑의 룩으로 근사하게 차려입고 이자벨 마랑 2017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VANESSABRUNO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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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브루노가 마련한 스페셜한 점심 식사! 김나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케이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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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에 위치한 바네사 브루노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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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브루노의 블라우스를 입은 김나영의 인스타그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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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브루노의 룩을 착용하고 스토어에서 포즈를 취한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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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자수 문구와 패치 장식을 선택할 수 있는 바네사 브루노의 MTO 서비스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