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총망라하는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전시 프리뷰에 다녀왔어요! 160여 년에 걸쳐 진화해온 앤티크 트렁크를 시작으로, 지난 여름 도쿄에서 열렸던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닻 조형물과 한국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까지 총 10개의 방에서 말 그대로 방대한 양의 아카이브가 펼쳐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배우 윤여정의 모노그램 캔버스 뷰티 캔버스와 김연아 선수에게 헌정되었던 스케이트 트렁크가 인상적이었답니다. 이번 전시는 6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TIP 1 전시를 관람한 후 퇴장할 땐 카카오프렌즈와 루이 비통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이모티콘 30일 무료 쿠폰을 잊지 말고 받으세요! 쿠폰 뒷면의 QR 코드를 스캔한 후 쿠폰 번호와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귀여운 이모티콘이 내 아이템함 안으로 쏙!

TIP 2 사전 예약은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 (http://lvseoulvvv.co.kr) 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투어 형태는 총 2가지로, 자유롭게 관람하는 ‘일반 예약’과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 예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인 최대 5명까지 동반 가능합니다.

TIP 3 현장 예약은 관람 시간 두 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지만, 온라인과 현장 예약을 통해 인원 마감이 끝난 날짜와 시간은 예약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