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는 내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다.
블랙 프라이데이란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이 진행되는 날이다.
소매 업체의 경우 연 매출 70%가 이 날 이루어진다고 할 정도로
전국민이 쇼핑에 매진하는 날.
예전에야 미국에 가 있는 사람들의 특권이었지만
온라인 스토어의 직구템도 블랙 프라이데이의 영향을 받는다.
당장 지금부터 광클릭을 시작하자.
눈 깜짝할 새 끝나버리는 세일이니까.
SSENSE
센스는 겨울 세일을 한 주 정도 일찍 시작했다. 최고 50% 할인을 시작한 것.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타비 발레리나 슈즈도 대략 $200 싼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JACQUEMUS의 깜찍한 동전 가방은 $186
지금 당장 사서 입고 싶은 나파 by 마틴 로스 패딩 $657
FARFETCH
현재 진행하고 있는 최고 50% 세일에 X10BF 코드를 넣으면 추가 10% 할인을 해준다. 이 코드는 한국 시간으로 11월 26일 오후 7시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톰포드의 레오파드 프린트 벨벳 백을 40% 할인가에 겟할 수 있다.
사 두면 아주 잘 입을 것 같은 GANNI 의 패딩 점퍼는 30% 할인가, 35만원대다.
연말 선물로도 제격인 프라다 지갑도 30% 할인된 6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MATCHES FASHION
매치스 패션도 예년보다 일찍 세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26일까지 사용 가능한 추가 10%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발렌시아가의 Ville S 백을 총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GANNI의 깜찍한 퀼트 코튼 재킷도 아주 합리적인 $159 에서 추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REFORMATION
‘패피’들이 사랑하는 그 브랜드, 리포메이션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들어갔다. 꽤 좋은 라인업의 상품들이 ‘CYBER MONDAY’인 26일 월요일까지 30% 세일에 들어간다.
트렌디한 레오파트 프린트 드레스는 $152에 판매 중.
두고두고 잘 입을 것 같은 도트무늬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무려 $89.60 이다.
LNA
캘리포니아에 베이스를 둔 캐주얼 브랜드 LNA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들어갔다. 워낙 합리적인 가격대라 30% 할인까지 받으면 혜자스러운 가격에, 평소 입기 좋은 옷을 한가득 득템할 수 있다. 국제 배송은 $300 이상 구매했을 때 가능하니 유념해 둘 것.
집에서 입기 딱 좋은 스웨트도 약 11만원대.
이 외에도
11 HONORE
심플한 주얼리 마니아라면
BAGATIBA
도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40%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세상 심플한 옷 마니아라면 GENUINE PEOPLE 도 꼭 들러 보길.
MR. LARKIN 도 프로모션 코드로 30% 세일에 들어갔다.
수익금의 일부는 캘리포니아 화제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기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