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는 운동화 마니아다.
100여 켤레의 신발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운동화들의 릴리즈 날짜를 체크하고,
디자이너 운동화를 서칭하곤 한다.
릴리즈 며칠 전부터 매장 앞에 텐트를 치는 정도의 열정은 없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운동화를 사랑한다.

그런 에디터가 고른, 이번 시즌 꼭 사야 하는,
구매 시도(!)해 볼 만한 운동화를 소개한다.

NIKE: 에어조던 1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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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생산하는 수 많은 스니커즈 중,
단연 가장 구하기 힘든 모델 중 하나이자,
특정 모델에 따라 리셀링 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에어조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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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출시 예정인 모델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AIR JORDAN 1 RETRO HIGH OG’
스케이트 모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컬러웨이로
로우 모델은 4월 1일 이미 출시를 한 상태,
역시 모두 판매되었다.
5월 25일 노려볼 만한(?) 아이는 HIGH다.

모두 광클 성공하시길.

ADIDAS: 이지 부스트

@hanzuying

@yeezymafia

‘래플(raffle)’이라는 개념의 창시자 급인
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의 합작, 이지 부스트.

올 여름, 소문만 무성하던
‘이지 부스트 350 V2 글로우 인더 다크’를
출시 예정이다.
이름 그대로 ‘형광’ 이지 부스트.
아직 공식 발표는 하기 전이고,
‘이지 마피아’ ‘HANZUYING’과 같은 계정에서
사진만 찾아볼 수 있다.

올 여름 출시 예정.

CONVERSE: 런 스타 하이크 



컨버스도 정말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하는 브랜드다.
최근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협업 파트너는 바로
J.W. 앤더슨.
반짝이를 온통 뒤집어 쓴 첫 번째 척 테일러,
녹은 사탕처럼 반짝였던 ‘캔디 크러위’에 이어
‘런 스타 하이크’가 대세다.

흰색은 이미 지난 해 출시 후
모두 판매된 상태.
내일,  4월 18일 오전 10시,  블랙 컬러가 오픈 예정이다.

컨버스xJ.W. 앤더슨 사이트로 이동하기

 

ASICS: 젤 소켓 인피니티

https://www.instagram.com/p/BwKT-oBgR2j/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아식스의 협업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미 젤 델바로 성공의 맛을 본 이 둘의 최신작은
바로 젤 소켓 인피니티.
아식스의 러닝화 중 가장 많은 젤이 탑재되어
쿠셔닝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젤-퀀텀 인피니티(GEL-QUANTUM INFINITY ™)의
아웃솔을 채용한 모델이다.

오늘 공지된 출시일은 4월 19일.
한국에서는 분더샵 청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아식스와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EBOK: 스파이크 러너

베트멍또한 리복 클래식과 오랜 협업친구다.
이번 시즌에는 스파이크 러너 200과 400을 출시했다.
컬렉션에서는 어마무시한 스파이크 장식이 난무했지만,
리테일 버전은 다소 평범한 모양새다.
스파이크 러너 200은 스터드 장식이 없는 모양이고,
아래 사진, 스파이크 러너 400은,

약간의 스파이크가 장식된 디자인이다.
매치스  패션 남성에서 가장 다양한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매치스 패션 맨으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