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시즌 트렌드 중 하나인
네온 컬러와 타이다이.
페스티벌 기간에도,
여름 휴가에도 빛날
네온+타이다이 티셔츠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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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19FW @imaxtree
사실 네온컬러 트렌드에 불을 지핀 건 프라다다.
지난 2018 F/W시즌에 네온 컬러를 내세운
컬렉션을 선보인 뒤로 네온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타이다이도 마찬가지다.
바로 다음 시즌인 2019 S/S에서
타이다이 염색이 가미된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선보이며
1990년대 트렌드였던 타이다이를 우아하게 재해석했다.
![](http://img.marieclairekorea.com/2019/05/mck_5cdb7190ab19c-562x843.jpg)
info@imaxtree.com
스텔라 매카트니 역시 2019 S/S 컬렉션에
타이다이를 활용했다.
타이다이도, 네온 컬러도 가장 잘하는 집은 바로,
더 엘더 스테이트먼트.
직접 짜고 직접 염색한 니트 소재 의류를 만드는 곳으로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다.
오트 쿠튀르 급 타이다이+네온 스웨터를 원한다면
더 엘더 스테이트먼트를 방문해 볼 것.
에디터 역시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타이다이 + 네온 티셔츠를 찾아 삼만리를 돌아다녔다.
그 결과,
원서동에 위치한 페어스 샵(PAIRS SHOP),
서교동에 위치한 하이츠 스토어(HEIGHTS STORE)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
우선, 페어스 샵에서는
https://www.instagram.com/p/Bu2oJmrj_PT/
다양한 컬러의 타이다이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p/BxT-ljiDj5Y/
최근 포스팅을 보니 네온컬러 반팔 티셔츠도 출시했다.
하이츠 스토어에서도
다양한 네온+타이다이 티셔츠를 겟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구매도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매장에서 입어보는 걸 추천한다.
디스이즈네버댓(THIS IS NEVER THAT)의 타이다이 티셔츠가 입고되었다.
가격은 4만9천원이다.
WKNDRS의 노랑색 티셔츠,
심지어 세일 중이다.
가격은 3만9천원.
이렇게 착한 가격에 정말 다양한 티셔츠를 살 수 있는 곳!
직구로 구할 수 있는 티셔츠 중에는,
MM6의 타이다이 크롭 티셔츠,
세일 중으로 약 30만원대다.
FarFetch에서 구매 가능.
NET-A-PORTER에서 30만원대에 판매 중인
OFF-WHITE의 네온 컬러 티셔츠.
MATCHES FASHION MAN에서 구매 가능한
NEEDLES의 타이다이 티셔츠.
가격은 약 20만원대다.
뉴욕의 티셔츠 맛집, SATURDAYS NYC의
형광 티셔츠. 가격은 약 6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