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에 넉넉한 사이즈의 드레스가 유행하는 것은 그리 새로운 일이 아닐터.
하지만 2020 여름에 찾아온 드레스 트렌드는 조금 특별하다.
바로 등 디테일에 주목한 백리스 드레스가 대거 출시되었기 때문.
백리스 드레스는 앞모습은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등 부분을 드러내고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포인트다.
올 여름엔 뒷모습을 강조한 썸머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것은 어떨까.
단, 백리스 드레스 스타일링을 할 땐 속옷이 보이지 않도록 유의할 것!

 

 

퍼프소매 핑크컬러 드레스 3만4천9백원 에이치앤엠(H&M).

 

스퀘어 넥 미니 드레스 1백16만원대 세실리아 반센 (CECILIE BAHNSEN).

 

핫핑크 컬러 맥시 드레스 46만원대 스타우드 (STAUD by farfetch.com).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의 드레스 7만9천원 자라(ZARA).

 

플라워 자수 디테일의 드레스 102만원대 짐머만 by 매치스패션 (Zimmermann by Matches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