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발렌시아가에서 브랜드 최초로 스키웨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스키웨어의 캠페인 컷은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여름 캠페인에 자주 등장하는 바다를 스키웨어 캠페인에 등장시킨 브랜드의 위트가 돋보이죠. 레드와 모노톤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 스키웨어부터 스키 용품까지 다양하게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펜디
펜디에서도 스키웨어를 출시했습니다. 톤 다운된 컬러로 세련된 룩을 보여주는데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키 재킷과 스키 팬츠부터 스웨트셔츠, 스키 수트, 장갑, 울 판초, 스카프, 비니까지 여러 가지를 선보이는데요. 스키를 즐길 때뿐만 아니라 데일리웨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 가득하네요.
디올
디올에서 남자를 위한 스키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데상트와 협업으로 스키 의류들을 만들었고 방탄복, 헬멧, 마스크 등 보호 장비 시리즈와 스키와 스노보드까지 선보이는데요. 테크니컬 패브릭 소재로 제작한 가방과 레이스업 앵클부츠 등 액세서리까지 가득하죠. 특히 디올의 그래픽으로 장식한 스노보드가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코르도바
흔하지 않은 스키복을 찾고 있다면 코르도바를 추천합니다. 모던한 디자인, 현대적인 색감, 지속가능한 소재와 윤리적인 제작 공정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데요. 이번 시즌에는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 인디언 핑크 컬러를 사용해 시크하면서 동시에 러블리한 룩들을 선보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손이 자주 갈 아이템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