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길 14 눈스퀘어.
‘나이키 서울’ 주소입니다.

©Nike

나이키가 8월 12일, ‘나이키 서울’을 오픈합니다.
그것도 명동에.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 서울에 걸맞는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매장이 될 전망인데요.
우선 세계 최초로 나이키가 독자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스포츠 펄스(Sport Pulse)’를 도입해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스포츠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살펴 보고 서울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3층 높이의 디지털 아트리움 스크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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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리움 스크린에는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정보,
나이키 NTC와 NRC 앱 활동 통계 등을 전달해
스포츠 활동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죠.

전자 태그(RFID) 기술을 적용한 ‘인사이드 트랙(Inside Track)’
풋웨어 제품에 대한 스펙과 리뷰 등 여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고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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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원하는 신발 제품을 골라 테이블에 올리면
제품의 상세 페이지, 리뷰, 등을 띄워줍니다.
두 개의 신발을 동시에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죠.

매장의 주요 풋웨어 제품에 대해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인,
‘풋웨어 패스트레인(Footwear Fastlane)’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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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제품에 대한 정보가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이죠.

도심 속 스포츠 활동을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허브(Sport Hub)’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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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익스피리언스(Nike Experience) 기반으로
멤버와 스포츠를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공간이죠.
멤버를 위한 스포츠 클럽, 활동, 행사 등을 소개하고
서울의 스포츠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서울만의 특색을 갖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시티 리플레이(City Replay)’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포츠를 표현할 수 있는 구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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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나이키 바이 유(Nike By You)’를 비롯해
제품의 수명을 늘려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수선하는
‘나이키 리페어(Nike Repair)’, 지속가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 ‘트래쉬 랩(Trash Lab)’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티 리플레이 존 내에는 티셔츠, 토트백, 모자 등
제품 구매 전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재훈 작가와 같은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키트 등 나이키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 준비된 공간이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공간, ‘더 허들(The Huddle)’에선
웰니스(Wellness)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운동에 대한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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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캐스트 부스(The Broadcast Booth)’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나이키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한 제품의 핏, 사이즈, 소재 등에 대한 상담 및
1:1 스타일링 서비스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미래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가와 함께 운동을 위한 수면, 면역 등 웰니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하는
코칭 세션(오프라인 참여 가능) 및 디지털 쇼핑 등 여러가지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죠.

‘그랩-앤-고(Grab-N-Go)’는 도심으로 나아가
스포츠 활동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공간입니다.
운동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골라 셀프 체크아웃을 할 수 있어
제품 구매부터 운동 활동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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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지속가능성을 향한 노력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입거나 신지 않는 나이키 의류, 신발을 반납하면
선별 작업을 거쳐 이를 지역 사회 단체에 기부하거나 재활용하는 것.
꼭 나이키 서울에서 구매한 제품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이키 제품이라면 얼마든지 반납할 수 있죠.

또한 나이키 서울은 맞춤형 재활용 플랫팻(Flatpack) 가구 등을 활용해
새로운 방식의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속 가능한 소재를 매장 디자인에 대대적으로 접목하여
재활용 자재를 건축벽 마감재 및 매장 내 구조물, 의자,
다양한 디스플레이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이처럼 세심한 리테일 경험을 고안한 나이키 서울은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관련 LEED 인증(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및
TRUE 제로 웨이스트 운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장 내 에너지 소비/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