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무엇이든 시작하기 좋은 달입니다.
운동욕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적인 스포츠웨어를 입고, 운동을 시작해봐요!
참고하면 좋을 만한 셀럽들의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모아봤습니다.
편안하고 헐렁한 아이템을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정은지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정은지는 집업 스웻 셔츠를 크롭으로 연출해 허리선을 강조했습니다.
화이트 조거 팬츠 안에 블랙 타이츠를 레이어드한 것도
눈여겨 볼 포인트입니다.
필라테스 마니아로 알려진 예리가 공개한 상큼한 핑크 스포츠웨어.
각기 다른 채도의 핑크컬러 ‘알로 요가’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맑고 화사한 그의 피부톤과도 잘 맞는 컬러 조합이죠?
만약 ‘겨울 쿨톤’ 피부라면
핑크색 아이템에 도전해보세요.
마른 근육형 박규영은 평소 발레를 통해
몸의 균형을 잡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발레복은 스킨톤의 팬츠와 탑!
톤온톤 컬러 조합으로 우아한 발레 룩을 완성했습니다.
올 봄, 채수빈처럼 컬러풀한 아웃도어 룩은 어떨까요.
새싹을 닮은 쨍한 초록색으로 무장한
트레이닝 룩을 입었습니다.
특히 아노락 프릴 디테일이 귀엽네요.
로에베 X 온
(LOEWE X ON)
로에베가 스위스 퍼포먼스 브랜드 온(On)과 협업해 만든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아노락.
방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통기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요긴합니다.
가격은 120만 원.
아디다스
(Adidas)
후크가 앞면에 장착되어 입고 벗기 편한 스포츠 브라.
라이트 서포트 구조로 다양한 자세를 취해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가격은 6만 원 대.
알로 요가
(Alo Yoga)
심플한 로고가 돋보이는 핑크색 탱크톱.
크롭 길이로 헐렁한 스웨트 팬츠나 테니스 스커트
모두 잘 어울려요.
가격은 6만 원 대.
룰루레몬
(Lululemon)
플레어 팬츠 실루엣의 레깅스.
아시안핏으로 제작되어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습니다.
상큼한 컬러가 운동하는 내내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요.
가격은 13만 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