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가
모든 사람의 창의성과 예술 정신을 기념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를 공개했습니다.

 

사진제공: 골든구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골든구스의 앰버서더인 사이먼 도미닉을 포함,
한국 댄스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립제이,
비주얼 아트 및 개념 미술 아티스트 신단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이 함께 한 영상이죠.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존중할 때
가장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골든구스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정신, 열정을 담아낸 캠페인에는
자신만의 창의성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아티스트들은
각자 그들이 생각하는 완벽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 만의 독특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완성했습니다.

사진제공: 골든구스

 

사이먼 도미닉은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진관과
그 시절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음악 작업실, ‘다크룸’에서 촬영했습니다.
골든구스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는
사이먼 도미닉은 과거의 추억에서 소리를 만들어내고
여기에 현대적인 접근방식을 더한
그만의 작업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죠.
아날로그 오버레이로 사진을 완성하듯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그의 작품을 완성하는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사진제공: 골든구스

댄서 립제이는 춤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캠페인 속 립제이는 엄격하게 짜인 안무 루틴에서 탈피해
순간의 감정을 즉흥적인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유로운 그만의 방식을 담은 댄스를 선보였죠.
춤을 출 때 주변 환경과 그 안의 크고 작은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 그는
스트리트 댄스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사진제공: 골든구스

 

립제이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과 유연함을 담은
현대적인 댄스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완성시켰죠.

사진제공: 골든구스

음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티스트 커플,
신단비와 이석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상반되는 균형의 조화를 완성합니다.
아날로그 관점을 집중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신단비와
디지털적 관점을 담아내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석은
서로 다른 양면적 예술 세계를 이번 캠페인에 녹여냈죠.

두 아티스트는 골든구스와 함께
각자가 구현한 상반된 측면을 포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그들 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이질적인 두 관점을 지닌 신단비와 이석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 새로운 시각의 작품을 선보였죠.

이번 골든구스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의 정신(The Spirit of the Artist)’은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만나
서로의 재능을 표현하고
거기에서 또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나아가 이것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바로
골든구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며
신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