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아우터에 지배당한 겨울 룩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매력적인 #겨울모자를 더해보세요.
따뜻한 것은 물론,
룩에 색다른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셀럽들의 겨울 모자 활용법과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겨울 모자도 추천할게요.
블랙핑크 월드투어를 위해
독일 쾰른을 찾은 지수!
시크한 모노톤의 아웃핏에
발라클라바를 센스 있게 매치했네요.
발라클라바 트렌드, 아직도 유효한 것 같죠?
추운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따뜻한 게 최고죠!
김나영은 프로 캠핑러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했습니다.
모자 역시 턱끝까지 감싸주는
복슬복슬한 시어링 햇을 선택했네요.
체크 프린트 원피스와 니 삭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프레피 룩으로 차려입은 장원영.
여기에 애니멀 프린트 퍼 햇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한 끗을 더했습니다.
켄달 제너는 로에베 보머 재킷과
존재감 넘치는 퍼 버킷햇을 매치해주었습니다.
왠지 룩이 심심해 보이는 날엔
이렇게 존재감 넘치는 모자를 처방해보세요.
얼마전 저스틴 비버, 그리고 친구들과
도쿄에서 생일 주간을 보낸 헤일리 비버!
그가 해외 여행에서 잊지 않고
챙긴 아이템은 바로 비니입니다.
짙은 레드 컬러의 풍성한 퍼 비니를 선택해
룩에 포인트를 주었죠.
헤일리처럼 올 블랙 룩에 모자로 손쉽게 컬러 포인트를 더해
새로운 분위기의 룩을 연출해보세요.
겨울 모자 쇼핑 리스트
막스마라(Max Mara)
막스마라의 카멜 코트를 제작할 때 발생한
자투리 원단을 업사이클링한 모자.
가격은 68만원.
니콜라스 데일리
(Nicholas Daley)
독특한 텍스처와 컬러가 돋보이는 비니.
가격은 25만원대.
엠마 브루잉
(EMMA BREWIN)
풍성한 퍼와 레오퍼드 패턴이 강렬한 버킷햇.
가격은 60만원대.
리사 세즈 가
(Lisa Says Gah)
다채로운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크로셰 발라클라바.
가격은 1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