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여자 모델이 입은 룩 모두 루이 비통(LouisVuitton), 김지호, 김태호, 전현서, 조범근이 입은 룩 모두 루이 비통(LouisVuitton), 김두경이 입은 룩 발렌티노(Valentino).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ESTEEM

K-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 흥인지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들은 바로 미래의 에스팀을 이끌어갈 신인 모델들이다. 2004년 패션 이벤트 기획과 모델 매니지먼트로 출발한 에스팀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톱 모델을 배출하며, 성공 신화를 써나가는 중. 모델 외에도 디자이너, 아티스트, 엔터테이너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음악, 영화, 방송 및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까지 활동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모델디렉터스 소속 모델이 착용한 룩 모두 구찌(Gucci).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MODEL DIRECTORS

조용하고 일사불란하게 카메라 앞에 모인 모델디렉터스의 신예들. 사진가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자마자 그들의 눈빛이 단숨에 돌변하기 시작했다. 팽팽한 긴장감과 묘한 설렘이 뒤섞인 촬영 현장을 목도하며 모델디렉터스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음을 깨달았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조용하게 자신을 드러낼 줄 아는 존재감이다.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케이플러스 모델이 착용한 룩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Veneta).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KPLUS

서울의 마천루가 내려다보이는 한 건물 옥상. 처음 만난 듯 서먹하던 케이플러스 신인 모델들은 영하 7℃의 추위 속에서 전우애가 싹트기 시작한 듯했다. 서로의 체온과 핫팩을 나누고, 힘찬 기합 소리로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에서 프로의 자질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2008년 설립 이래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케이플러스는 여전히 끼와 재능은 물론 인성까지 겸비한 모델들을 양성하고 있다.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여자 모델이 착용한 룩 모두 샤넬(Chanel), 김호용이 착용한 룩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Veneta), 장다니엘이 착용한 룩 모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정지한, 조지가 착용한 룩 모두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마리끌레르 1월호 라이징 패션 모델 화보

Gost agency

앳된 얼굴의 열네 살 중학생부터 해외에서 온 모델까지. 고스트에이전시는 연령, 국적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성을 포용하며 재능 넘치는 신인 모델을 발굴한다. 2017년 설립해 패션과 매거진, 미디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델들을 관리 및 육성하고 있으며,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