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한 스킨 톤에 화려한 자수를 수놓은 펜디의 드레스를 입은 수키 워터하우스와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디올의 네이비 수트를 입은 로버트 패틴슨.

 

 

블랙핑크 제니는 1990년대 빈티지 샤넬 드레스를 입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애프터파티 룩의 좋은 예.

 

샤넬의 클래식 수트를 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짧은 화이트 블레이저와 블랙 와이드 테일러드 팬츠의 조합이 세련되다.

 

요지 야마모토의 1988년 빈티지 실크 드레스를 담백하게 소화한 이리나 샤크. 발레 플랫 슈즈의 매치가 신의 한 수.

 

페넬로페 크루즈는 후드가 달린 오간자 벨 드레스를 입었다.

 

매들린 클라인과 스텔라 매카트니에게서 블랙, 실버, 반짝임의 세련된 조화를 배울 수 있다.

 

절친한 시에나 밀러와 에밀리 블런트의 모노크롬 룩. 깃털 장식, 실크 레이스, 시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에디 레드메인 커플은 알렉산더 맥퀸의 룩으로 쿠튀르적 면모를 드러냈다.

 

샤넬의 트위드 볼 가운을 입은 두아 리파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완벽한 신부의 모습이다.

 

허니문 룩으로 딱. 마거릿 퀄리는 샤넬의 빈티지 미니 슬립 드레스를 입었다.

 

다양한 소재를 톤온톤으로 매치한 케이트 모스와 릴라 모스에게 신부 들러리를 위한 팁을 얻을 수 있다.

 

엘르 패닝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자수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화환과 데이지 부케가 자연 속에서의 결혼식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