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GANNI)가 뉴발란스(New Balance)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두 브랜드는 이미 지난 22년 4월 아이코닉한 뉴발란스 2002R 스니커즈를 재해석해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죠. 성공적인 초기 협업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은 두 브랜드의 본질과 지속 가능성에 집중해 아이코닉한 스니커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번 코펜하겐 패션위크를 통해 RC30과 두 종류의 1960R 스니커즈를 공개했는데요.

 

GANNI x New Balance 1906R 모델은 아그렛과 강렬한 옐로우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전개됩니다. 오는 8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인 이 스니커즈는 가니와 뉴발란스의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일부 가니, 뉴발란스 아울렛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리플 솔 디자인이 특징인 GANNI x New Balance RC30 트랙스터는  블랙과 옐로우 컬러로, 가니 매장과 가니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독점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