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https://ladydiorcelebration.art

 

디올 하우스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컨셉 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샐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회고전은 특유의 구조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디올의 아이코닉한 백 ‘레이디 디올(LADY DIOR)’을 대담하게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백에 깃든 유원한 역사를 조명합니다. 컨셉 스토어에서는 이불(LEE BUL)의 작품 CELLA를 중심으로 박선기, 최정화, 지지수, 김홍석, 하종현, 김희원 등  국내, 국제 현대미술계 상징적인 24인의 아티스트가 개인의 시각으로 ‘레이디 디올’을 재해석하여 유서 깊은 역사와 다채로운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입니다. 9월 2일 열리는 ’레이디 디올 샐러브레이션’ 전시에서는  매 컬렉션마다 여러 아티스틱 디렉터의 손길을 거쳐 재해석되는 디올 레이디 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전시 방문을 비롯해 도슨트(DIOR의 헤리티지, LADY DIOR의 스토리 그리고 DIOR 하우스와 한국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 CAFE DIRO(CAFE DIOR 예약 서비스)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DIOR SEONGSU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