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루이 비통이 하우스 앰배서더인 카를로스 알카라스(Carlos Alcaraz)가 참여한 남성복 2024 봄-여름 포멀 웨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작가 댄 잭슨(Dan Jackson)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윔블던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죠.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그는 테니스 기술을 연상시키는 움직임과 함께 루이 비통의 새로운 남성용 뉴 포멀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루이 비통은 카를로스 외에도 테니스 선수 나오미 오사카(Naomi Osaka), 스키 선수 아일린 구(Eileen Gu) 등 꾸준히 스포츠 스타들을 엠버서더로 영입하였는데요. 과연 카를로스의 뒤를 이을 루이 비통 캠페인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