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가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APAC 앰버서더 NCT 127과 함께한 ‘75주년 캠페인(75 Years Celebration)’을 공개했습니다. 푸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3가지의 아이코닉한 모델로 구성된 ‘75주년 스니커즈 팩’과 2000년대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푸마 팀(PUMA TEAM)’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75주년 스니커즈 팩’은 푸마의 아이코닉 모델 ‘클라이드’, ‘푸마-180’, ‘카프리 로얄’에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를 더했습니다. ‘클라이드’는 전설적인 미국의 농구 선수 월트 클라이드 프레이저(Walt ‘Clyde’ Frazier)를 위해 만들어진 스니커즈로, 1973년 출시된 이후 50년 동안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죠. ‘푸마-180’은 스케이트보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청키한 실루엣과 오버사이즈 패딩 어퍼가 포인트입니다. ‘카프리 로얄’은 신발의 캔버스 어퍼와 러버 솔을 붙이는 방식의 벌커나이즈드 제품으로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매치하기 좋은 클래식 아이템입니다.
‘푸마 팀’ 어패럴 컬렉션은 2000년대 초반 스트릿을 지배하던 힙합 패션을 재해석한 스타일과 레트로한 컬러 조합이 특징입니다. 이번 시즌 푸마의 시그니처 트랙 수트인 ‘T7’은 스카이 블루 컬러가 새롭게 추가 됐으며, 팬츠는 와이드한 실루엣으로 힙합 무드를 더했습니다.
NCT 127과 함께한 ’75주년 스니커즈 팩’과 ‘푸마 팀’ 어패럴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푸마 오프라인 매장, 다양한 슈즈 멀티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